EBS AI 단편극장 스틸 (사진=EBS)
EBS AI 단편극장 스틸 (사진=EBS)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김유열)는 인공지능(AI) 퍼스트 전략을 기반으로 가을 개편을 실시, 다양한 AI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지난 여름 선보인 AI 방송 프로그램 ‘EBS AI 단편 극장’을 지속적으로 제작 및 방송할 예정이다. 또, 박인환 시인의 작품 세계를 AI 기술로 되살리는 ‘세월이 가면 - AI로 다시 만나는 박인환’을 특집 다큐멘터리로 제작할 계획이다.

AI의 사회적 영향력을 담아낸 다큐멘터리도 선보인다. 세계 각국이 펼치고 있는 AI 교육 열전의 현장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AI 교육, 앞서는 국가가 미래를 주도한다’를 방송할 예정이다.

AI 시대에서 교실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교사와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클래스업! 교실을 깨워라’의 신규 시즌도 제작한다고 전했다.

한편, 가을 개편은 오는 9월1일부터 적용된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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