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BS)
(사진=EBS)

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올해 'AI 퍼스트 콘텐츠 활성화' 전략을 위해 'AI 플러스 TF팀'을 신설하고 생성 인공지능(AI) 기반 파일럿 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대중을 위한 'AI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해하기 어려운 AI 기술에 대해 누구보다 정확하고 쉽고, 깊이 있는 설명을 해 줄 강연 콘텐츠와 기획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사내 ‘AI 플러스 TF팀’은 생성 AI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 담당한다. AI 기반 파일럿 교육 콘텐츠는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EBS 관계자는 "2025년 봄 개편을 통해 교육공영방송사로서의 정체성을 강화,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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