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난테크놀로지)
(사진=코난테크놀로지)

■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는 한국동서발전의 ‘EWP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용역’ 사업자로 선정돼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6월 한국남부발전 생성AI 구축 사업 착수를 시작으로 지난달 한국서부발전, 대법원, 경기도청 등 주요 공공기관의 대형 LLM 프로젝트도 맡았다. 

■ SNS 분석 전문 피처링(대표 장지훈)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의 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LLM 기반 지능형 소셜 데이터 분석 ▲멀티모달 활용 이미지·영상 등 비정형 데이터 통합 처리 ▲캠페인 성과 관리 자동화 등 마케팅 실무 전반을 AI로 효율화하는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 제조 운영 관리 전문 컨포트랩(대표 이사 김기중)은 카카오벤처스에서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제조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 관리 자동화와 AI 전환(AX)을 돕는  노코드 기반 플랫폼 포타(PORTA)는 ▲설비·센서 데이터 수집 장비 ‘포타콘’ ▲실시간 데이터 통합·분석 ‘포타 뉴로베이스’ ▲웹 기반 노코드 개발도구 ‘포타 스튜디오’ ▲AI 에이전트가 통합된 제조 운영관리 시스템 ‘포타 앱’ 등으로 구성된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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