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머신 전문 엣지크로스(대표 백훈)는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대화형 인공지능(AI) 솔루션 ‘머신GPT’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머신GPT는 숙련된 현장 전문가들의 지식을 학습해 기계 상태와 운영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다국어 질의응답이 가능해 외국인 근로자의 업무 적응을 지원하고, 반복 작업이나 불필요한 점검을 줄일 수 있다.
엣지크로스 관계자는 “머신GPT는 전문가의 경험을 AI로 확장해 제조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와 지능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솔루션”이라며 “반복 업무를 줄이고 인력이 보다 안전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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