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타 준 퍼플렉시티 아시아 대표가 9월 30일 ‘AI 페스타 2025’에서 기조강연 연사로 나서 퍼플렉시티의 철학과 최신 업데이트를 소개했다. (사진=퍼플렉시티)
모리타 준 퍼플렉시티 아시아 대표가 9월 30일 ‘AI 페스타 2025’에서 기조강연 연사로 나서 퍼플렉시티의 철학과 최신 업데이트를 소개했다. (사진=퍼플렉시티)

퍼플렉시티는 모리타 준 아시아 대표가 9월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AI 페스타 2025'의 부대 행사 '초거대AI 서밋 2025'에서 기조연사로 나섰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AI의 환각(hallucination) 현상을 '창의적 기능'이 아닌 명백한 '결함(bug)'으로 규정한다”라며 “검증 가능한 출처 제시와 정확한 데이터 추출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퍼플렉시티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라고 전했다.

이날 최근 업데이트된 ‘이메일 어시스턴트’와 ‘슬랙 어시스턴트’를 소개했다.

슬랙 어시스턴트를 사용하면 슬랙 대화 중 필요한 정보를 바로 얻고 업무 결정을 내릴 수 있다.

특히, 코멧 브라우저를 통해서 맞춤형 광고와 상품 장바구니 담기 등을 실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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