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잉코)
(사진=잉코)

라이프스타일·헬스케어 브랜드 잉코(INKO)가 혁신적인 기술력과 특허받은 발열 방식으로 올겨울 온열가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기상청이 올해 10월부터 평년보다 빠른 추위를 예고한 가운데, 잉코 온열 제품은 이미 홈쇼핑을 통해 방송 직후 매진을 기록하며 ‘완판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설명이다.

잉코 공식몰에서 선보인 ‘슬림핏 온열찜질기’와 ‘USB 전기방석’ 기획 세트는 출시 직후 전량 소진됐으며, 의료기기 인증을 받아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목어깨찜질기 제품도 론칭 이후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잉코는 인기 이유를 차별화된 발열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일반 열선 방식이 아닌, 잉코만의 면 발열 특허 기술을 적용해 두께 1.5mm의 초슬림 디자인에서도 고른 온열감을 제공한다. 최대 55도까지 안정적으로 발열이 가능해 ‘가볍고 따뜻한 착용감’을 구현했으며, USB 전원 방식을 통해 사무실·차량·야외 등 어디서나 휴대·사용이 가능하다.

잉코는 ▲2024 한국브랜드만족지수 디지털가전(전기담요) 부문 1위 ▲2024 한국품질만족도 온열찜질기 부문 3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국내 제조 기반의 혁신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소비자들은 잉코 제품을 “출근길 사무실 필수템” “부모님께 드리는 효도템” 등으로 부르며 입소문을 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MZ세대의 자기 관리 수요와 부모님 선물용 구매가 동시에 늘어나며, 잉코는 세대를 아우르는 겨울철 대표 온열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잉코 관계자는 “예년보다 빠른 강추위 전망 속에, 휴대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잉코의 특허 기술이 소비자들의 일상 속 필수템으로 자리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겨울 시즌, 다양한 신제품과 기획 세트를 통해 매출 성장과 함께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임대준 기자 ydj@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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