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브랜드 잉코(INKO)가 롯데홈쇼핑 첫 방송의 성공에 이어 2차 앵콜 방송과 의료기기 신제품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가 방송은 6일 오후 4시30분에 시작되며, 이어 7일 오전 6시15분에는 잉코의 첫 의료기기 인증 제품인 목·어깨 온열기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포켓온열찜질기(PD-130)와 USB 전기방석(PD-S270) 세트가 TV 홈쇼핑 최초 공개돼 주목받았고, 매진에 가까운 판매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두 제품은 국내 생산과 EMF 전자기장 환경 인증을 받은 안전한 온열 제품으로, 겨울철 체온 유지와 휴대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합했다는 설명이다.
6일 2차 방송은 부담 없는 가격대의 상품으로 진행된다.
특히 7일 3차 방송에서는 잉코의 신제품 목어깨 온열기(의료기기인증제품)가 공개된다. 목과 어깨에 편안한 온열감으로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로, 3M 신슐레이트 소재 사용으로 보온성을 높였으며 4단계 온도조절이 가능하고 라돈과 토론 검출 테스트까지 완료한 제품이다.
지본코스메틱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2차, 3차 방송을 연이어 확정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과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대준 기자 ydj@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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