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국내외 개발자 간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개발자 컨퍼런스 '데뷰(DEVIEW) 2020' 참가 접수를 오는 10일부터 받는다. '데뷰 2020'은 25일부터 3일간 온라인 개최 예정이다.
'데뷰 2020'는 최신 기술 동향뿐만 아니라 개발자가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발자가 같이 성장하도록 하는 컨퍼런스다.
올해로 13회차를 맞이한 '데뷰 2020'는 ▲웹 ▲모바일 ▲클라우드 ▲네이티브 ▲머신러닝ㆍAI ▲검색 ▲컴퓨터비전 ▲로봇공학 등 역대 데뷰 컨퍼런스 사상 가장 많은 세션 81개을 진행한다.
이번 ‘데뷰 2020’ 행사에서는 언택트 시대 중소상공인(SME)ㆍ창작자와 사용자간 ‘연결’을 돕는 다양한 기술과 네이버 미래 기술이 담긴 여러 경험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데뷰 2020 컨퍼런스는 네이버 TV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며 참가자는 채팅 창에서 연사에게 실시간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다. 누구나 제한 없이 참가 신청을 하면 행사를 볼 수 있다.
실습 위주 발표로 구성한 '핸즈온 세션'과 저연차 개발자에게 도움이 되는 발표로 '주니어 세션'이 마련돼 실용적이고 유의미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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