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의 국내외 사업 확장과 시장 개척을 위한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킹 플랫폼 'SPLASH(스플래쉬) 2022'가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사진=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제공).
스타트업의 국내외 사업 확장과 시장 개척을 위한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킹 플랫폼 'SPLASH(스플래쉬) 2022'가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사진=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제공).

스타트업의 국내외 사업 확장과 시장 개척을 위한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킹 플랫폼 '스플래쉬(SPLASH) 2022'가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AI 선도도시 광주에서 오픈 이노베이션과 투자 등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개최를 통해 지방 소재 스타트업의 글로벌화 및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촉진한다는 취지다. 

또한 투자 상담, 국내외 대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가와 대학생들에게 AI, ESG 등 미래 비즈니스에 대한 글로벌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KOTRA,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호남권 최초의 스타트업 네트워킹 사업이다. 

이번  'SPLASH(스플래쉬) 2022'는  투자 상담, 국내외 대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가와 대학생들에게 AI, ESG 등 미래 비즈니스에 대한 글로벌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김대중컨벤션센터 제공).
이번  'SPLASH(스플래쉬) 2022'는  투자 상담, 국내외 대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가와 대학생들에게 AI, ESG 등 미래 비즈니스에 대한 글로벌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김대중컨벤션센터 제공).
IR 피칭 챌린지는 그룹별 예선 및 본선을 거쳐 그룹별 상위 6개 기업을 선정해 투자사 모의 투자를 통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기업 별로 1~3위를 가려 최대 5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사진=김대중컨벤션센터 제공).
IR 피칭 챌린지는 그룹별 예선 및 본선을 거쳐 그룹별 상위 6개 기업을 선정해 투자사 모의 투자를 통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기업 별로 1~3위를 가려 최대 5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사진=김대중컨벤션센터 제공).

10개국의 100여 개의 투자사와 총 2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대거 참여해 국내외 대기업이 기업 홍보, 투자유치, 네트워킹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공유한다. 스플래쉬는 스타트업들에게 날개를 달아주기 위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세상에 새로운 혁신을 내보일 준비가 된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IR 피칭 챌린지, ▲콘퍼런스 ▲오픈이노베이션 ▲데모 쇼케이스·밋업(Meetup) ▲네트워킹으로 구성됐다.  

IR 피칭 챌린지는 그룹별 예선 및 본선을 거쳐 그룹별 상위 6개 기업을 선정해 투자사 모의 투자를 통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기업 별로 1~3위를 가려 최대 5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콘퍼런스에는 국내외 저명 연사들이 참가해 ‘Tech x Humanity’라는 주제로 글로벌 트렌드와 미래 유망 비즈니스에 대해 발표한다. 세계적인 액셀러레이터 기업 Founders Space의 창립자 Steve Hoffman과 같이 스타트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들이 행사에 참여해 스타트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한다. 

콘퍼런스에는 국내외 저명 연사들이 참가해 ‘Tech x Humanity’라는 주제로 글로벌 트렌드와 미래 유망 비즈니스에 대해 발표한다. (사진=김대중컨벤션센터 제공).
콘퍼런스에는 국내외 저명 연사들이 참가해 ‘Tech x Humanity’라는 주제로 글로벌 트렌드와 미래 유망 비즈니스에 대해 발표한다. (사진=김대중컨벤션센터 제공).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 'Beer Festival in 광주'를 개최, 맥주 연못과 비치 펍 등 이색 체험행사와  K-POP가수 EDM 파티 다채로운 공연이 예정돼있다. (사진=김대중컨벤션센터 제공).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 'Beer Festival in 광주'를 개최, 맥주 연못과 비치 펍 등 이색 체험행사와  K-POP가수 EDM 파티 다채로운 공연이 예정돼있다. (사진=김대중컨벤션센터 제공).

또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국내외 대기업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수요 관련 스타트업 혁신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선다. 스타트업 기업과 대기업 간의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1:1(Meet-up)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더불어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 'Beer Festival in 광주'를 개최, 맥주 연못과 비치 펍 등 이색 체험행사와  K-POP가수 EDM 파티 다채로운 공연이 예정돼있다. 

음식부스, 푸드트럭 등 관람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된다. 김상묵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은 "기존 성과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네트워크라는 새로운 형식의 플랫폼 사업을 통해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게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표"라며 "이를 계기로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I타임스 조형주 기자 ives0815@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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