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학습과 자연어처리 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와 솔트룩스벤처스가 ‘개발자를 위한 AI 기술 Meet-up’을 오는 25일 역삼 포스코 타워 3층 이벤트 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와 본사 및 플루닛의 핵심 연구 개발 리더, AI 서비스 실행 최적화 솔루션 기업 소이넷의 박정우 공동대표 등이 참가해 업계의 최신 동향과 연구 성과, 실무 노하우 등을 전한다.
세미나는 초거대 언어 모델의 현재와 미래 전망, 생성적 AI와 멀티모달 인지, 혁신 서비스를 위한 AI 기술 사례 등 3개 세션 총 14개 강연으로 구성된다.
세션 간에는 질의 응답을 할 수 있는 패널 토의 시간이 주어질 예정이며, AI 분야 취업을 꿈꾸는 예비 및 현업 개발자들이 업계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세미나 참석을 원할 경우 24일까지 솔트룩스 홈페이지 또는 세미나 공식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솔트룩스 담당자는 “전 산업 분야로 4차 산업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AI 개발자에 대한 수요도 계속 높아지는 추세”라며 “역량을 갖춘 개발자로 성장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성관 기자 busylife12@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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