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대표 박석원)은 오는 18~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6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2)’에 참가해 차세대 사이버 보안 인사이트를 공유한다고 13일 밝혔다.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은 지난 9월 ‘사이버리즌 엔드포인트 위협·대응 솔루션’으로 GS 인증 최고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이버 보안 파트너사인 IBM 시큐리티, 사이버리즌과 2년 연속으로 참가한다. 3사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각 보안 솔루션에 대한 소개와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 공유, 현장 데모 시연, 방문 및 설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3사의 리더들이 ‘차세대 사이버 보안 전략’을 주제로 패널 토의 방식의 콘퍼런스 오프닝 키노트 스피치를 진행한다.
19일에는 IBM 시큐리티와 ‘최신 사이버 보안 위협 동향 및 전략’을 주제로 트랙 세션에 참여,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등의 사이버 보안 방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ISEC 2022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보호최고책임자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보안 콘퍼런스다.
이성관 기자 busylife12@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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