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의류 모델의 전신 사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화제다.
사진전문 사이트 페타픽셀은 25일(현지시간) AI 얼굴 생성기 전문업체인 제너레이티드 포토스가 AI로 만든 10만장의 초현실적인 사진을 비상업적인 용도에 한해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I로 생성한 모델 사진은 대개 머리나 어깨 부분까지만 표현했다. 전신을 모두 만들너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사이트를 운영하는 제너레이티드 미디어는 앞으로 AI 얼굴 생성기를 전신 생성기로 확장하고, 현재의 젊고 마른 성인의 전신 이미지를 다양한 연령대와 체형, 포즈, 맞춤 의상으로 다변화할 계획이다.
정병일 위원 jbi@aitimes.com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