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 케스코 월드 이미지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제페토 케스코 월드 이미지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비대면 대국민 서비스 확대를 위해 네이버 제페토와 로블록스 플랫폼에 전기안전 메타버스 ‘케스코 월드’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케스코 월드는 제페토에 공사 본사의 실제 건축물들을 그대로 구현한 가상공간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사용자가 실제로 공사에 방문한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로블록스 '구해줘 미리하우스' 관련 이미지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로블록스 '구해줘 미리하우스' 관련 이미지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게임특화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에는 공공기관 최초로 생활 속 전기안전 게임관인 ‘구해줘! 미리하우스’를 구축해 사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며 자연스레 전기안전 요령을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박지현 사장은 “메타버스를 통해 전기안전 가치를 담아 가상 홍보관 운영, 전기안전 체험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성관 기자 busylife12@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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