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샤피로 CTA CEO
개리 샤피로 CTA CEO

세계 최대의 IT·가전 전시회 CES의 개막을 맞아 행사의 전반을 설명하고 기술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는 기조연설이 5일(현지시간) 오전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호텔 팔라조볼룸에서 열렸다.

여기에는 주최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주요 인물들이 등장했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캐리 사피로 CTA CEO는 "3년 만에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행사가 열려 감개무량하다"며 "팬데믹을 거치며 기술이 인간의 삶을 어떻게 좋아지게 할지가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다"고 지적했다.

키워드이기도 한 ▲휴먼 시큐리티 ▲지속가능성 등을 위한 기술의 발전을 이번 행사에서 확인해줄 것도 강조했다.

카마이클 로버츠 CTA 이사
카마이클 로버츠 CTA 이사

이어 등장한 카마이클 로버츠 CTA 이사 역시 한정된 자원으로 인류를 풍요롭게 할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번 기조연설에는 전 세계 30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  CES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키노트가 열린 팔라조 볼룸에는 30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렸다.
키노트가 열린 팔라조 볼룸에는 30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렸다.

라스베이거스=특별취재팀(전동희 부국장 cancell@, 이주영 기자 ezooyng@aitimes.com)

저작권자 © AI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