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사진=LG전자) 

LG전자(대표 구광모)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에 'LG 아트랩'에서 거래하는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LG 아트랩은 LG TV에 탑재한 대체불가토큰(NFT) 거래 플랫폼이다. 지난해 9월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 올 초 열린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곳에서는 오는 16일(현지시간)부터 금속 고유의 질감을 세밀하게 구현한 예술 작품을 올레드 TV의 섬세한 화질로 감상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가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세계적인 예술가 배리엑스볼의 NFT 미디어아트 4종이다. 영상에 나타나는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스마트폰에서 LG 아트랩 서비스를 경험할 수도 있다.

이주영 기자 juyoung0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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