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다는 생각은 인간의 능력으로 AI가 만들어졌다는 점으로 인해 어리석다고 볼 수 있다. 자동차가 사람보다 더 빨리 달린다고 우리는 자동차가 더 뛰어난 달리기 주자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아론 라니어 기술전문가. '가상현실의 대부'이자 '웹의 현자'라고 불리는 라니어는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AI가 정말 우리를 능가하고 세상을 장악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해 그럴 리 없다고 답하며...
임대준 기자 ydj@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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