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마케팅 전문업체인 브이캣(대표 전찬석ㆍ정범진)은 지난 23일 제품 정보가 있는 홈페이지주소(URL)를 넣으면 상세한 내용을 담은 광고 영상을 자동제작해 주는 AI 서비스인 '브이캣(VCAT.AI)' 서비스로 네이버커머스 솔루션마켓에 입점했다고 29일 밝혔다.
'브이캣'은 광고 영상과 이미지를 AI로 쉽게 만들어주는 생성 AI 서비스다. 원하는 스타일의 영상을 선택하면 입력한 상품 URL에서 상품명과 가격 등 정보를 수집해 영상을 만들어준다. 이렇게 제작한 영상은 제품 홍보를 위한 상세페이지나 쇼핑몰 SNS에 활용할 수 있다.
브이캣은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기간만큼 이용하는 구독형 결제 방식으로 서비스한다.
정범진 대표는 "매출 증대를 위해서는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 영상이 필수"라며 "브이캣을 통해 디자인 인력을 구축하기 어려운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도 부담 없이 영상 콘텐츠를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AI타임스 이주영 기자 juyoung0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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