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시장 강기정)가 고정밀 지적·공간정보 구축을 위해 무인비행장치(드론) 운영을 자치구까지 확대한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2023년 무인비행장치(드론) 종합운영계획’을 수립, 시와 자치구의 수요조사를 통해 70개소를 대상으로 항공사진 촬영 및 정사영상 제작, 3D 모델링, 동영상 제작 등을 연말까지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양병옥 토지정보과장은 “변화하는 디지털시대에 첨단장비를 활용해 정밀하고 정확한 지적·공간 정보를 구축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호정 기자 hojeong9983@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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