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프스가 광주에 449억원 규모 반도체 및 자동차 부품 제조 및 연구시설을 건립한다.
한국알프스는 전 세계 고객사에 파워 인덕터, 햅틱모듈 등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상반기 중 광주에 제조‧연구시설을 착공하고, 핵심 부품기술 이전에 따른 제품 개발과 생산을 위해 8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한국알프스는 1987년 일본 알프스알파인이 100% 투자해 설립한 외국인투자법인이다. 지난해 매출은 1조5000억원 규모에 달했다.
나호정 기자 hojeong9983@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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