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투엔)
(사진=비투엔)

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1회 공공솔루션마켓’에 참가해 신규 솔루션인 ‘비즈메타’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 정보화 시장 전문 컨퍼런스인 공공솔루션마켓은 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들과 공공부문 디지털 정보화 사업 핵심 솔루션 제공 기업을 잇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

비투엔은 이번 전시에서 비즈니스 관점에서 메타데이터 정보를 관리하는 비즈메타를 처음 공개했다 

이 외에도 5년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공식 진단 도구로 활용한 ‘SDQ’, 메타데이터 관리 솔루션 ‘에스메타’, 데이터 통합 솔루션 '에스플로우' 등을 소개했다.

비즈메타 솔루션은 사용자 중심의 데이터 전략을 위해 IT팀 도움 없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관점의 메타데이터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메타 정보는 유형별 독립적인 속성 및 분류 체계 형태로 관리할 수 있으며, IT 메타데이터와 연계된 정보 관리를 통해 데이터에 대한 설명과 관계를 제시해 정보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비투엔의 메타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스메타의 애드 온 모듈로 사용 가능하다.

유진승 비투엔 솔루션사업본부장은 “많은 공공기관에서 도입한 에스메타 솔루션에서 애드 온 모듈로 사용가능한 비즈메타는 에스메타와의 강력한 시너지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체계적이고 유연한 비즈니스 메타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비즈메타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의 활용성을 높여 공공 ICT 혁신 전략에 적극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영 기자 juyoung0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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