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85억달러(약 11조4000억원) 규모 채권을 발행했다.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 활용계획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최근 집중하고 있는 생성 인공지능(AI) 또는 대규모언어모델(LLM) 자체개발에 투입할 공산이 커 보인다.
로이터는 2일(현지시간) 메타가 1일 5~40년 만기 채권을 포함한 4종의 회사채 발행을 통해 85억달러 규모 자금 모집 계획을 담은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메타는 지난해에도 자사주 매입과 사업 투자금 마련을 위해 100억달러 규모 모금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애플과 인텔도 최근 각각 55억달러와 60억달러 규모 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강두원 기자 ainews@aitimes.com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