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서비스법(DSA) 준수는 처벌을 피하려는 것보다, 기업에 브랜드 가치와 명성을 강화해 줄 것이다."
티에리 브르통 EU 산업 책임자.
25일부터 시작하는 EU의 DSA 실시를 앞두고 빅테크들의 동참을 촉구하며. DSA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들이 유해 콘텐츠와 AI 생성 딥페이크를 자체적으로 걸러낼 것을 요구하는 법으로, 이를 어길 시 전 세계 매출의 6%까지 벌금을 물 수 있고 서비스가 중지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메타나 트위터 등은 그동안 이 법에 대해 강하게 반발해 왔다. 이 외에도 EU는 ▲디지털 시장법(DMA) ▲AI법(AI ACT) 등을 줄줄이 시행할 예정이다.
임대준 기자 ydj@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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