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은 다음달 21일 코엑스 및 온라인에서 '엘리펙스 서밋 2023'을 개최, 메타버스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한다고 30일 밝혔다.
엘리펙스 서밋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 메타버스 시장 동향 및 트렌드, 메타버스를 활용한 기업 성장 전략 등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슬로건은 '메타버스, 이제 성장을 위한 답이 되다'이며 '당신을 위한 첫번째 메타버스 쇼케이스'라는 테마로 진행한다.
이번 서밋은 메타버스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메타버스를 사업에 적용하려는 업계 종사자에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의도다. 특히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의 메타버스 웹3D빌더 플랫폼 '엘리펙스'를 주축으로 설명한다.
▲올림플래닛의 엘리펙스 및 AI 엘리펙스 소개 및 국내 기업의 메타버스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메타버스 갤러리 ▲팝업스토어 ▲글로벌 쇼룸 사례 등 세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업계 전문가로 구성한 연사 라인업은 다음달 초 공개한다.
신승호 올림플래닛 CBO는 "코로나 이후 경기 불황 등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지속 가능한 메타버스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엘리펙스 서밋 주제를 선정했다"며 "효과적인 메타버스 활용 방법을 나누고 소통, 업계 인사이트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엘리펙스 서밋 2023은 오프라인 및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 온라인 참여 신청은 9월부터 이벤터스 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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