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은 21일 서울 코엑스와 온라인에서 메타버스 비즈니스 전략 공유 세미나 '엘리펙스 서밋 2023'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엘리펙스 서밋은 '메타버스, 이제 성장을 위한 답이 되다'를 슬로건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강연 행사다.
이번 메타버스 공간은 올림플래닛의 메타버스 웹 3D 빌더 플랫폼 '엘리펙스'를 이용, 서밋홀과 이벤트 라운지로 구성했다. 서밋홀에서는 연사 및 일부 강연 스케줄, 2023년 엘리펙스 대표 사례, 서비스 소개서, 고객이야기, 라이브 페이지, 상담신청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강연 실시간 생중계도 만나 볼 수 있다.
▲안호준 올림플래닛 부사장의 '메타버스 비즈니스 영역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나' ▲조보(ZOBO) 작가의 '메타버스 통한 크리에이터의 성공기' ▲박재홍 SKT 팀 스튜디오 매니저의 '3D영상 광고의 혁신 메타버스와 VFX' ▲송윤 CXC 아트뮤지엄 대표의 '전시업계의 메타버스 활용 성장 전략' ▲허현 스마스월드 대표의 '오프라인과 메타버스의 시너지 하이브리드 팝업스토어' 등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비공개 히든 강연을 준비했다.
이벤트 라운지에서는 다양한 AI엘리펙스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AI엘리펙스를 통해 메타버스 공간을 개설, 응모하면 1등과 2등에 총 1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29일 12시까지로, 중복 응모가 가능하다. 이벤터스 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를 통해 '삼성전자 비스포크 홈메타',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체험관, 메타 코엑스, 앙리 마티스 전에서 선보인 '메타버스 도슨트', 반려동물 장례식장 펫포레스트와 함께 한 ‘메타버스 기억의 숲’ 등 비즈니스 사례를 구축해 왔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