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전문 팀스파르타(대표 이범규)는 10일을 스파르타코딩클럽의 ‘코딩의 날’로 선언, 일상 속 코딩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팀스파르타의 온라인 코딩 강의 서비스인 스파르타코딩클럽은 코딩의 중요성을 상기하고 친근감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언어의 핵심인 이진법의 ‘1’과 ‘0’으로만 구성된 10월10일을 코딩의 날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팀스파르타는 이전에도 코딩에 대한 장벽을 낮추기 위해 ‘코딩 문학제’, ‘코딩의 효능’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스파르타코딩클럽이 코딩이라는 마법 능력을 가진 비밀결사단체였다는 이야기를 담아 팝업스토어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배우기만 하면 능력과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코딩을 마법에 비유했다"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15일까지 성수동 연무장길에서 ‘스파르타코딩클럽 비밀아지트’를 오픈한다. 스팀펑크 콘셉트 인테리어를기본으로 ‘이색 포토존’ ‘스페셜퀴즈존’ 등 6개 구역으로 구성했다. 또 방문객이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챗GPT와 생성 AI를 활용한 '나만의 특종 신문 만들기' 강의를 공개, 일반인도 쉽고 재밌게 코딩에 입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강의는 무료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코딩이 가져온 영향력과 잠재력을 알림과 덩시에 코딩 허들을 낮추기 위해 직관적으로 코딩을 인식할 수 있는 기념일을 직접 지정하고 오프라인 공간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팀스파르타는 ‘코딩으로 누구나 큰 일 낼 수 있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파하며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영 기자 juyoung09@ai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