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화의 소형 로봇 어트랙션 ‘플라잉 제트 G1’ 체험 코너 (사진=상화) 
상화의 소형 로봇 어트랙션 ‘플라잉 제트 G1’ 체험 코너 (사진=상화) 

융복합 콘텐츠 전문 상화(대표 정범준)는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애드아시아 2023 서울'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광고,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애드아시아’는 65년 전통의 아시아 최대 규모 광고 마케팅 축제다.

상화는 ‘비즈 쇼케이스’ 전시에 참여해 로봇 어트랙션 솔루션 중 소형 1인승 버전인 ‘플라잉 제트 G1’ 체험 기회를 관람객에 제공하며, 인공지능(AI)·로봇 자동 촬영 및 편집 스튜디오 '딥아이’ 등 융복합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상화는 크리에이티브와 테크놀로지의 융복합을 통해 ▲실감형 콘텐츠 ▲기술중심 미디어 콘텐츠 ▲상업 영상 ▲전시관 및 홍보관 ▲로보틱스 및 로봇 융복합 솔루션 등을 개발 및 제작하는 회사로, CES와 MWC 등 국제 전시회에도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로보틱스 기술에 AI를 적용해 콘텐츠 제작의 완전 자동화를 구현한 ‘딥아이 스튜디오’ 사업화에 주력 중이다. 콘텐츠 제작의 효율화를 통해 비용과 시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 등에 부담 없이 광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범준 상화 대표는 “이번 애드아시아의 주제인 '변화, 놀이, 연결’은 로봇 기술과 뉴미디어, 실감형 콘텐츠 등의 융합으로 고객에 새로운 경험을 제시하는 상화의 솔루션과도 부합한다"라며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참가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비즈니스 기회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주영 기자 juyoung0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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