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콘랩스(대표 반성훈)는 강남 슈피겐홀에서 열린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임팩트 다이브(IMPACT DIVE) 2023’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리콘랩스는 이번 IR 피칭에서 국내 유통 플랫폼과의 협업 사례를 발표, 커머스 채널에서의 3D 콘텐츠 활용 방식 및 성과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3D 기술의 활용으로 실물 상품의 촬영이나 이동 등 판매 단계에 소요되는 자원의 낭비를 혁신적으로 줄이는 ESG 솔루션을 제시했다.
반성훈 리콘랩스 대표는 “3D 콘텐츠 생성 기술의 발전으로 전통적인 작업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단축시키거나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됐다”라며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비즈니스와의 협업으로 3D 콘텐츠 생성과 활용범위를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 김현우)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ESG와 테크 분야 스타트업이 모이는 행사로, 202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서울창업허브 성수’와 ‘서울창업허브 창동’이 함께 추진, 11개 대기업과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유망 스타트업 10개사가 참여했다.
이주영 기자 juyoung09@aitimes.com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