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혁 마키나락스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마키나락스) 
이재혁 마키나락스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마키나락스) 

인공지능(AI) 전문 마키나락스(대표 윤성호, 이재혁)는 '2023년 산업 디지털 전환 콘퍼런스’에서 산업 디지털 전환 유공 포상 장관상(산업지능화부문)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은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과 단체에게 주어진다. 마키나락스는 산업지능화를 위해 활동하는 동시에 '우수 솔루션 개발'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점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키나락스는 기업용 AI 플랫폼 '런웨이'의 개발 및 서비스로 AI 도입을 가속화하고,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이상탐지 ▲제어 및 조합 최적화 ▲예측분석 중심의 엔드투엔드 산업 맞춤형 AI 솔루션으로 산업 지능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재혁 마키나락스 대표는 “자동차, 반도체, 배터리,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특화된 AI를 개발하고 적용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내온 마키나락스의 팀원들의 노력이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제조 및 산업 기업에 신뢰받는 AI 파트너로서, 국내 제조 경쟁력에 AI 경쟁력을 더해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의 속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주영 기자 juyoung0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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