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전문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자회사인 생성 AI 서비스 기업 플루닛이 TV와 유튜브 등을 활용해 TV 광고를 공개하고 서비스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꿈이 현실이 되는 생성 AI 플루닛’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제작된 TV 광고는 ▲옴니채널 AI 직원 서비스 ‘플루닛 워크센터’와 ▲AI 기반 영상 생성·방송 플랫폼 ‘플루닛 스튜디오’ ▲11월 론칭할 AI 비서 서비스 ‘손비서’에 이르기까지 플루닛에서 제공하는 생성 AI 서비스의 특징을 표현했다.
광고에서는 전화를 대신 받아주는 AI 비서 덕분에 일에 몰두하는 모습과 텍스트를 입력해 간단하게 영상을 생성할 뿐 아니라 전 세계 언어로 배포하는 모습, 다양한 사물을 통해 소통하는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경쾌한 음악과 힙한 분위기로 생성 AI 서비스를 통해 누릴 수 있는 즐거움과 여유로움을 시청자에게 전달하며, ‘지금 같이 생성해 볼래’라는 멘트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광고는 SBS와 솔트룩스 공식 유튜브 채널, 플루닛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TV 광고를 기념해 11월31일까지 솔트룩스 공식 소셜미디어 전 채널에서 이벤트도 진행한다.
플루닛 관계자는 “AI 비서 서비스 '손비서' 출시를 앞두고 플루닛의 브랜드와 생성형 AI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TV 광고를 기획했다”라며 “일상에서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 실제적이고 유용한 생성 AI 서비스를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AI의 일상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영 기자 juyoung09@ai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