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니어 프로토콜) 
(사진=니어 프로토콜) 

글로벌 웹3 전문 니어 프로토콜이 ‘지스타2023’를 맞아 주요 파트너들과 대표적인 웹3 게이밍 행사인 ‘웹3 게임 트레일러’를 16일 해운대 잇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웹3 게임 트레일러는 글로벌 레이어1 플랫폼인 니어 프로토콜, 인벤의 웹3 프로젝트 볼텍스 게이밍, 넷마블의 웹3 플랫폼 마브렉스, 네오위즈의 웹3 플랫폼 인텔라 X,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함께 주최하고, 글로벌 게임 마케팅 기업 메이저나인이 협찬한다.

니어 프로토콜은 샤딩에 근간한 확장성과 사용성에 기반해 게임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레이어1으로, 볼텍스 게이밍, 마브렉스, 보라(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등을 생태계에 합류시키며 게임 산업의 웹3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웹3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과 웹2 산업을 주도해 온 기업이 모여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다. ‘웹2.5’를 지향점으로 웹3 게임 생태계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의 서막을 여는 트레일러를 표방한다.

스캇 리 니어 코리아 대표는 “니어 프로토콜은 이미 카이카이와 스웻코인이란 주요한 선례를 통해 웹2의 대규모 이용자들이 손쉽게 웹3로 진입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라며 “이번 행사에선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게임사들과 실질적인 협업 및 온보딩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주영 기자 juyoung0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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