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전문 무하유(대표 신동호)는 백엔드, 프론트엔드, 연구개발, 풀스택을 아우르는 개발 전직군 경력직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해 자체 서비스 몬스터를 활용, 역량검사와 함께 AI 면접을 진행한다. 이후 코딩테스트, 1차 면접, 2차 면접, 합격자 발표 순으로 구성한다.
무하유는 2011년부터 AI 기반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운영, 독자적인 자연어 이해(NLU) 노하우를 고도화했다. 특히 올해 11월 프리 IPO 투자를 통해 150억원 유치에 성공, 이를 계기로 오는 2025년 코스닥 상장까지 추진 중이다.
무하유 채용담당자는 "표현의 구체성 평가, 언어적 표현력 평가, 유효성 검사 등을 포함한 AI 평가 자동화 서비스를 개발 중이며,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개발 인력을 확충하게 됐다"라며 "무하유와 함께 AI 서비스를 개발하며 성장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망설임 없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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