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조주완)는 미래 모빌리티를 개인화한 디지털 공간으로 재정의하는 솔루션 '알파블'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변형·탐험·휴식을 주제로, 탑승객의 필요와 상황에 맞춰 차량 내부 공간이 변화하며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LG전자의 디스플레이, 가전 기술뿐만 아니라 전기차 충전기와 관제 솔루션 등을 집결한 기술이라는 설명이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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