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김영섭)는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 ‘인공지능(AI)링고전화’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AI링고전화는 매장으로 걸려오는 문의 전화부터 가게 홍보, 고객 관리까지 소상공인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매장 전화 연결 시 녹음된 음성으로 영업시간/장소안내/이벤트 등의 내용을 홍보할 수 있는 ‘링고비즈플러스’ ▲바쁜 시간 걸려온 전화를 대신 받고 놓친 전화는 메모해주는 ‘AI 통화비서 라이트’ 서비스를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다. 가입신청은 KT 매장 또는 공식 홈페이지 KT닷컴,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셀프 TTS(문자-음성변환) 기술로, 소상공인이 원하는 내용을 음성 통화 연결음으로 직접 제작할 수 있다. 또 최초 가입 시에는 성우가 녹음하는 유료 상품을 음원 3개까지 무료로 제공, 업종과 니즈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김영걸 KT 커스토머 사업본부장은 “비즈니스 성공에는 가게 홍보와 신속한 응대가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성공을 위해 필요한 상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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