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라썸)
(사진=클라썸)

교육 및 지식 공유 플랫폼 전문 클라썸(대표 이채린, 최유진)은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 전문 세일즈포스와 ‘세일즈 인에이블먼트(Sales Enablement)’ 웨비나를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강력한 세일즈팀을 만들고 싶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세일즈 인에이블먼트는 영업팀에 필요한 정보, 도구 및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는 마케팅팀과의 협업과 업무 분장 정교화, 고객 데이터 관리를 통한 잠재 고객 발굴 및 우수 고객 관리, 세일즈포스와 같은 CRM 도입을 통한 고객 데이터 관리,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채린 클라썸 대표와 배정열 세일즈포스 이사는 패널 토의를 통해 세일즈 인에이블먼트의 개념, 성공 사례와 시작 방법 및 필요한 지표와 성과 등 방향성부터 노하우를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클라썸의 사내 세일즈 인에이블먼트 사례도 소개할 계획이다.

웨비나는 클라썸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로 진행, 클라썸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클라썸은 삼성, LG, 현대, DB그룹 등 전 세계 32개국 1만1000여 개 이상의 기업, 기관, 대학 등에 플랫폼을 제공 중이다. 이달 초엔 임직원이 커리어 성장을 도모하는 러닝패스를 출시했다. 상반기 중으로 인공지능(AI) 기능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채린 클라썸 대표는 “이번 웨비나가 세일즈팀을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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