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브컴퍼니)
(사진=바이브컴퍼니)

바이브컴퍼니(대표 김성언)는 ‘빅데이터로 읽는 2024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주제로 썸트렌드 정기 웨비나를 진행, 빅데이터 분석 기술 및 노하우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썸트렌드 정기 웨비나는 바이브컴퍼니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썸트렌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매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 및 트렌드를 알리는 행사다. 빅데이터의 효과적 활용법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는 서적 ‘트렌드 노트’ 시리즈의 저자이자 빅데이터 기반 트렌드 연구소 소속 이원희 VAIV 생활변화관측소 수석 연구원이 강연을 진행한다.

이원희 수석 연구원은 바이브가 축적한 504억건 이상의 소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 변화, 코로나가 촉발한 일 방식의 변화 등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썸트렌드를 활용해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데이터 분석 방법론도 공유할 계획이다.

썸트렌드 회원 및 고객사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진행, 당초 계획한 정원 대비 4배의 신청자가 몰렸다고 전했다. 추후 앵콜 웨비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브컴퍼니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비스 회원 대상 웨비나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썸트렌드 공식 홈페이지에 회원가입만 하면 바로 웨비나에 신청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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