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뷰티 전문 퍼펙트(대표 앨리스 챙)는 AI 헤어 타입 분석 기술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AI 헤어 타입 분석 기술은 사용자의 헤어 타입을 직모에서 심한 곱슬까지 10가지로 나누어 식별한 후, 9가지 범위의 헤어 타입으로 진단해준다. 그에 맞춰 브랜드 및 리테일러는 AI 헤어 타입 진단과 제품 추천을 연결, 소비자 맞춤 제품 구매를 유도할 수 있다.
AI 기반 헤어 분석 솔루션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솔루션을 제공, 소비자에게 정확하고 일관된 결과를 제시하여 구매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앨리스 챙 대표는 "AI 헤어 타입 분석 기술은 소비자 구매 과정을 단순화해 개인이 자신감 있고 건강한 헤어스타일을 만들고 현명한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며 "개인화를 통해 고객 만족과 충성도를 높이는 최신 솔루션을 헤어 케어 리테일에 소개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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