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광고 전문 버즈빌(대표 이관우, 이영호)이 패션 플랫폼 ‘퀸잇'에 개인 맞춤형 광고를 통해 이용자의 참여도를 높이는 앱 수익화 솔루션 ‘버즈베네핏’ 구축과 운영을 지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버즈베네핏을 ‘오늘의 미션'이란 이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오늘의 미션은 이용자의 행동 데이터 결과에 따라 맞춤형 리워드를 지급하는 예측형 AI 기술인 '다이나믹 리워드'를 활용 이용자의 참여율과 체류 시간까지 높이는 솔루션이다.
퀸잇은 4050 여성 패션 전문 플랫폼으로, 코로나19를 기점으로 3년간 중장년층 이용자가 400%이상 증가한 바 있다. 버즈빌은 이번 제휴를 통해 에이블리를 포함한 커머스 플랫폼 부분 버즈베네핏 고객사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장세곤 버즈빌 이사는 “행동 예측 AI 기술로 이용자 참여를 효과적으로 이끌어 내는 버즈베네핏 도입을 발판 삼아 앱 활성화와 수익화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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