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버즈니)
(사진=버즈니)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가 홈쇼핑모아 앱에 홈쇼핑에 특화된 인공지능(AI) 쇼핑 어시스턴트 ‘홈쇼핑모아AI’ 기능을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홈쇼핑모아AI 기능은 홈쇼핑모아에 입점한 18개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각 상품의 상세 페이지에서 이용할수 있다. 버즈니가 개발한 커머스 AI 기술을 기반으로, 지난 방송에서 쇼호스트의 ▲상품 설명 내용 ▲상품 상세이미지의 주요 상품 정보 ▲상품평 등을 종합 분석해 상품에 대한 다양한 문의에 답변한다.

특히 버즈니의 기업향 브랜드인 ‘버즈니 에이플러스’를 통해 기업 사용자도 홈쇼핑모아AI를 즉시 도입 및 활용할 수 있다.

남상협 버즈니 대표는 “이번 홈쇼핑모아AI 기능을 시작으로 이용자 편의 증대를 위한 다양한 커머스 AI 기술을 서비스에 접목해 홈쇼핑 전반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올해는 해당 기술을 비롯해 추천, 검색, 영상하이라이팅 등 버즈니 커머스 AI 기술을 필요로 하는 회사와 적극 제휴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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