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가 25일 ‘2024년 유엔 공공행정포럼’에서 연사로 참여했다.(사진=인텔리빅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가 25일 ‘2024년 유엔 공공행정포럼’에서 연사로 참여했다.(사진=인텔리빅스)

인텔리빅스는 최은수 대표가 2024년 유엔 공공행정포럼 내 ‘재난과 기후변화에 대한 글로벌 복원력 강화’세션에 연사로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최 대표는 “AI 기술로 재난재해를 예측하고 경고할 수 있는 국가차원의 AI재난재해 예측플랫폼을 만들자”라고 제안하며 "사회적, 환경적, 경제적인 3요소가 동시에 고려된 새로운 정책 프레임워크가 구축 돼야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산사태, 산불, 홍수 등 자연재해를 예측할 수 있는 AI기술의 구체적 사례를 밝히기도 했다.

또 경기도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2024 유엔공공행정포럼 전시회’에 참가해 도시의 교통·안전·재난재해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차세대 AI영상관제 플랫폼인 ‘안양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소개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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