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아웃)
(사진=온아웃)

온아웃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스타트업 컨퍼런스 '에셜론 2024'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자동 패션 광고 생성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온아웃은 싱가포르와 동남아 진출의 가능성이 높은 한국 스타트업으로 선정, 피칭 세션을 진행했다. 온아웃의 플랫폼은 패션 크리에이터들의 룩북 영상 등 비광고 영상을 활용해 상품 추천, 구매 등으로 수익화할 수 있다. 

한편, 온아웃은 현재 다날과 LG U+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저작권자 © AI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