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조주완)는 24년만에 '기업 광고'를 공개, 인공지능(AI)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29일 밝혔다.
26일부터 순차 공개한 캠페인 영상은 종합편을 포함해 모빌리티 솔루션, 에어 솔루션 등 총 3편으로 구성했다.
혁신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으로 ▲이동공간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솔루션 ▲공감지능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환경을 제공하는 AI 스마트홈 솔루션 ▲하나의 플랫폼으로 다양한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웹OS 솔루션 ▲미래 산업을 위한 코어테크인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 등을 제시한다.
이어서 모빌리티 솔루션으로는 전기차 충전 사업을 집중 조명, 에어솔루션 영상에서는 칠러, 히트펌프 등 전지구적 솔루션을 소개한다.
한편 LG전자는 올해부터 제조-생산 데이터와 노하우에 AI, 디지털 전환(DX) 등을 접목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번 기업광고를 계기로 AI 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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