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 칼리버스 대표(왼쪽부터), 고두영 롯데이노베이트 대표,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타카자와 히로시 라쿠텐그룹 핀테크부문 부사장, 야마다 타츠야 라쿠텐월렛 대표가 메타버스 사업 MOU 체결 기념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이노베이트)
김동규 칼리버스 대표(왼쪽부터), 고두영 롯데이노베이트 대표,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타카자와 히로시 라쿠텐그룹 핀테크부문 부사장, 야마다 타츠야 라쿠텐월렛 대표가 메타버스 사업 MOU 체결 기념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이노베이트)

롯데이노베이트 자회사 칼리버스(대표 김동규)는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체험이벤트 ‘라쿠텐 옵티미즘 2024’에 라쿠텐월렛과 공동 부스로 참여, 행사 첫날 '웹3 및 메타버스 사업 확대'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라쿠텐월렛은 칼리버스가 가상공간에서 선보이고 있는 쇼핑과 K팝 및 EDM 등 엔터테인먼트 등 콘텐츠 기술에 주목했다. 차세대 웹3 사업에서 칼리버스와 협업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협력을 논의해 왔다고 전했다.

올해 안으로 누구나 쉽게 웹3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월렛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칼리버스는 최근 벨기에에서 열린 세계 최대 EDM 페스티벌 ‘투모로우랜드’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글로벌 대기업 및 아티스트와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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