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K-META, 회장 신수정)는 ‘2024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KMF 2024)’의 사전등록 오픈, 10월1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KMF 20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메타버스산업 전시회다. 10월17~19일 서울 양재 aT센터 전관에서 개최된다.
KMF 2024는 전시회(150개사 300부스 예정), 글로벌 컨퍼런스(The MEANS)를 비롯해 ▲K-해커톤대회 최종 결선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시상식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분과통합 공개세미나 ▲메타버스 기술교류회 ▲비즈상담회 등 부대 행사를 통해 메타버스 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최신 기술동향과 우수 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최용기 상근부회장은 “이번 KMF 2024는 전 세계 최초의 가상융합산업진흥법 시행 후 열리는 첫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대국민체험관, 글로벌 컨퍼런스 등을 통해 메타버스의 저변 확대를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행사 관람 및 세부 사항은 KMF 20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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