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외진 아크릴 대표(왼쪽)와 김범택 대한기능의학회 이사장이 MOU 체결 기념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크릴)
박외진 아크릴 대표(왼쪽)와 김범택 대한기능의학회 이사장이 MOU 체결 기념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크릴)

인공지능(AI) 전문 아크릴(대표 박외진)은 대한기능의학회와 'AI 공동 연구 및 산업활용'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기능의학회가 보유한 웰케어 산업 특화 데이터로 AI 기반 연구를 진행, 디지털 헬스케어 발전과 미래의학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특히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 건강 개선을 위한 방법을 모색, 개인 맞춤형 혁신적인 건강 관리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외진 아크릴 대표는 "웰케어 데이터와 기능의학의 치료 경험이 AI 기술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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