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 인공지능(AI) 전문 버즈니(대표 남상협·김성국)는 신세계라이브쇼핑에 커머스 AI 구독 서비스 ‘에이플러스AI’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버즈니는 ▲에이플러스 쇼핑 어시스턴트 AI ▲ 하이라이트AI ▲ 숏폼 자동생성AI 등 기술을 신세계라이브쇼핑에 공급한다.
쇼핑 어시스턴트 AI’는 상품에 대한 다양한 질의에 대한 답변을 제공한다. 최근 쇼핑엔티에서도 도입, ‘AI 쇼핑톡’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버즈니는 신세계라이브쇼핑을 포함해 CJ온스타일, 현대홈쇼핑, 쇼핑엔티 등 총 4곳에 커머스AI 기술을 공급하게 됐다.
남상협 대표는 “에이플러스AI는 커머스에 특화된 AI기술을 간편하게 도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며 “앞으로 에이플러스AI를 지속 고도화해 파트너사의 AI기반 디지털 전환과 실질적인 매출 성장에 도움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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