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전문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 T커머스 채널 쇼핑엔티에 ‘에이플러스 리뷰 분석 AI’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버즈니는 지난해부터 올인원 커머스 AI 구독서비스 ‘에이플러스 AI’를 론칭하고, 특화된 커머스 AI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쇼핑엔티에 공급하는 기술은 ‘리뷰 분석 AI’다. 이는 이용자가 남긴 리뷰의 긍정 및 부정적인 표현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중요한 주제와 의견을 그룹화해 보여줌으로써 이용자의 구매 결정을 돕는 AI 도구다.
남상협 대표는 “이커머스 분야에서 리뷰는 구매전환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관련 AI 기술을 도입하려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에이플러스 리뷰 분석AI를 이용하면 마케팅 담당자는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리뷰 분석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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