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B)
(사진=W&B)

ML옵스 전문 웨이트앤바이어스(W&B)는 콘래드서울 스튜디오7에서 기업의 인공지능(AI) 자체 개발에 관해 논의하는 VIP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9월12일 열리는 이 행사에는 AI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 강연과 패널 토론, 기업의 의사결정권자와의 네트워킹 시간 등이 진행된다.

1부 강연에는 ▲이활석 업스테이지 CTO ▲정구형 엔비디아 솔루션아키텍트 이사 ▲시바타 아키라 W&B 지사장 ▲션 가르디너 W&B 해외영업 상무 등이 참석한다. 2부 패널 토론에서는 장진석 보스턴컨설팅 그룹 파트너를 사회자로 1부 강연자들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참석은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W&B는 10일10일 도쿄니혼바시 미츠코시 극장에서 유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일리온 존스 사카나AI 창립자를 비롯해 카스 비왈드 W&B 창업자 겸 대표, 이활석 업스테이지 CTO, 전병곤 프렌들리AI 대표, 제리 치 스태빌리티 AI 일본 대표 등이 참석한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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