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B)
(사진=W&B)

웨이트앤바이어스(W&B)는 지난 4월 베타 출시한 언어모델최적화(LLMOps) 제품 '위브(Weave)'에 모델과 애플리케이션의 시각화 기능을 추가했다고 31일 전했다. 

위브는 LLM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학습과 성능평가 및 데이터 관리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개발자는 위브를 통해 빠르게 생성 AI 애플리케이션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성능 평가를 진행할 수 있다. 8월 정식 출시를 통해 모델과 애플리케이션의 성능평가와 시각화 기능을 추가했다. 

기존 W&B의 '모델스(Models)' 플랫폼이 파운데이션 모델의 학습과 배포에 특화돼 있는 반면, 위브는 생성 AI애플리케이션을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하려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AI 애플리케이션이 잘못된 결과물을 생성할 경우, 입출력 데이터에서 잘못된 응답과 환각을 찾아 지속적인 디버깅을 할 수 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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