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틀로나)
(사진=틀로나)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 맥스트(대표 박재완)는 소셜 메타버스 플랫폼 ‘틀로나(TLONA)’를 28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틀로나는 3차원 공간 기반 소셜 메타버스 서비스로, 이용자는 직접 디자인한 공간이나 콘텐츠를 유료로 판매할 수 있다.

첫번째 랜드마크인 광화문 월드 내의 토지와 건물을 NFT 형태로 소유, 임대 수익을 얻는 경제활동이 가능하다. 서비스 오픈 이후의 패치를 통해 수익을 현물이나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재완 대표는 “전 국민이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가졌던 것처럼 이제 누구나 자신만의 3차원 홈피를 소유하고 가상, 증강현실 환경에서 소통하는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틀로나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의 특징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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