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수 포티투마루 CTO(오른쪽)가 수상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티투마루)
김한수 포티투마루 CTO(오른쪽)가 수상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티투마루)

생성 인공지능(AI) 전문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는 인하대학교에서 개최한 '2024 인하 인공지능 챌린지'를 후원, 학생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28일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 월천홀에서 열린 인하 인공지능 챌린지 시상식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정휘웅 포티투마루 언어지능연구소장이 챌린지 참가 학부생 및 대학원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생성AI 트렌드 및 산업 적용 사례, AI 기술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기 위해 필요한 기술적 역량과 준비 과정 등을 강연했다. 이후 질의응답 통한 자유 토론도 진행했다.

인하 인공지능 챌린지는 인하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와 BK 산업융합형 차세대 인공지능 혁신인재 교육연구단이 주관해 7월2일부터 8월14일까지 진행했다. '한국 경제 기사 분석 및 질의응답'을 주제로, AI에 관심이 있는 인하대 학부생과 대학원생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참가자들은 실제 경제 기사 데이터를 사용해 AI 기술을 적용, 알고리즘 개발을 진행했다. 대학원생 트랙 및 학부생 트랙으로 각 5팀씩 시상을 진행, 김한수 포티투마루 CTO가 시상자로 나섰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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